1. 세나도 광장
Almeida Rebeiro 역에서 내리면 돼는데 요금이 6.4파타카네요. 제일 비싼 구간입니다.
우리 입맛에 잘 맞는 완탕면, 볶음면, 피쉬콘지 등을 먹었습니다. 자스민차는 무료로 제공했고 음식은 가격과 맛 모두 적절했습니다. 넷이서 250파타카 나왔길래 카드를 주니 현금만 받는다고 합니다.이 동네 가실 땐 꼭 현금 가지고 가세요.
2. 성 바울 성당 유적
정말 한쪽 벽면만 남아있습니다. 여기서는 다들 사진 찍느라 바쁜데, 문득 무슨일이 있었던걸까 궁금하여 알아보니 태풍과 화재로 불타버리고 이렇게 한쪽 면만 남았다고 합니다. 이 위쪽으로 몬테 요새가 있어서 혹시 포격을 맞은 것 아닌가 했는데 전혀 아니었네요. ㅎ
몬테요새로 올라가시면 대포가 여러대 설치돼어 있는데 모두가 리스보아 호텔을 겨냥하고 있어 사람들이 재미있는 사진들을 찍어갑니다.
요새에서 바라보는 시내 전경도 볼만하니 꼭 둘러보세요. 요새내에 마카오 박물관이 위치하고 있는데, 마카오 온 후로 처음으로 입장료를 요구하는 곳이네요. 오후에도 봐야할 곳이 많아 그냥 통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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