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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뭐 있나?/커피

  • 스타벅스 원두 폴 블랜드

    2018.10.12 by 무상인생

  • 스타벅스 원두 카페 베로나

    2018.05.23 by 무상인생

  • 나의 소확행 - 커피 한 잔

    2018.03.31 by 무상인생

  • 혼봄 한잔하세요~코스트코 스타벅스 스프링 블랜드

    2018.02.24 by 무상인생

  • 코스트코 원두 수프리모

    2017.07.04 by 무상인생

스타벅스 원두 폴 블랜드

카페 베로나를 결국 다 못 먹고 폴 블랜드를 새로 구매했습니다. 코스트코 시즌 상품인 스프링 블랜드가 너무 좋았기 때문에 폴 블랜드도 기대가 되어 비싸긴 하지만 집어 왔습니다. 가격은 2만9천원 정도인데 1.13kg의 용량이라 또 언제 다 갈아 마실지 헤헤. 원래는 저렴한 르완다 커피를 살 계획이었는데 이렇게 또 미뤄지네요. ^^ 그래도 가을 이니깐 ㅎㅎ. 스타벅스 로고 밑에 깔린 낙엽만으로도 가을의 정취가 물씬 느껴집니다. 원두는 여러가지를 블랜딩했기 때문에 사진에 보시는 것처럼 크기도 다양합니다. 못난이들도 있고요. 개성을 부여하기 위해서는 이런 결점두들이 필수인 것 같습니다. 페루, 케냐, 수마트라산 아라비카 원두를 블랜딩 하였다고 하는데, 미디엄 로스팅이기 때문에 누구나 무난히 즐길 수 있을 듯 ..

인생 뭐 있나?/커피 2018. 10. 12. 16:05

스타벅스 원두 카페 베로나

지난번에 사온 스프링 블랜드가 어느새 다 떨어져서 새로 커피를 사러 또다시 코스트코로 갔습니다. 이번 선택은 뭘로 할까 행복한 고민을 하며 도착했는데, 헐... 고민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다크 로스팅으로 유명한 베로나를 할인행사하고 있었거든요. 24,490원에서 무려 6,000원을 할인하여 18,490원의 가격표가 붙어 있습니다. 안 살 수가 없네요. 그리하여 저렴한 가격의 과테말라 원두는 다음 기회로 미뤄뒀습니다. 달콤하고 진한 코코아 향이 기대됩니다. 포장지의 장미 그림 때문에 왠지 더 로맨틱하게 느껴지네요. 이태리의 도시 베로나가 이런 느낌일까요? 하지만 카페 베로나의 탄생은 1975년 씨애틀이라네요.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인 이탈리아 베로나가 아닌 바로 스타벅스 본점이군요. 하지만 이미 40년도 ..

인생 뭐 있나?/커피 2018. 5. 23. 11:41

나의 소확행 - 커피 한 잔

요즘 소확행이란 말을 참 자주 듣습니다. 하루키가 자신의 수필집에서 처음 사용했다죠? 역시나 일본에서 들어온 말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많은 사람들 역시 마음으로는 느끼고 있었던 거죠. 더 이상 따라잡을 수 없는 성장의 한계에 좌절하지만 그래도 포기할 수 없는 행복에 대한 욕망. 그래서 찾아낸 것이 바로 작지만 실현 가능한 확실한 행복. 소확행이라는 겁니다. 욜로를 외치며 자잘한 소비에 열광하고, 탕진잼 한번에 가진걸 다 털어 보지만 남는건 후회 뿐 이었죠. 어쩌면 제가 커피에 빠져들게 된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싸게는 백원도 안들고 비싸봐야 몇 천원이면 살 수 있는 행복이니까요. 지치고 피곤할 때 한잔. 그냥 심심해서 한잔. 때론 다른 사람을 만나며 한잔. 그러나 그 중에서 제일로 행복한..

인생 뭐 있나?/커피 2018. 3. 31. 09:27

혼봄 한잔하세요~코스트코 스타벅스 스프링 블랜드

드디어 봄이 오는건가요? 향기가 눈으로 들어옵니다. 코스트코에 스타벅스 스프링 블랜드가 들어왔네요. 스타벅스가 봄에만 내놓는 한시적 상품이죠? 스프링 블랜드/멜랑쥐 프렝따녜. 영어와 프랑스어로 적혀 있습니다. 직역하면 "봄 혼합"이라는 이상한 말이 되니 "봄의 조화"나 "봄을 더하다" 쯤으로 바꾸면 좀 더 세련될까요? 하하. 커피코너의 제일 좋은 자리에 눈에 잘 띄게 모셔져 있습니다. 가격도 여기서 제일 비싸군요. 1.13kg에 29,490원입니다. 하지만 양에 비하면 무지 싼 가격입니다. 코스트코 회장과 스타벅스 회장이 절친이라나 어쨌다나... 벚꽃 디자인을 보고나니 안 살수가 없네요. 작년에도 마셔봤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분쇄하기 위해 커피를 조금 쏟아 보았습니다. 진한 향기가 그득히 퍼지네요..

인생 뭐 있나?/커피 2018. 2. 24. 19:23

코스트코 원두 수프리모

예가체프를 다 마시고 이번에는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구입했습니다. 표범의 눈빛이 강렬해서 한번 사보고 싶었는데, Kirkland라서인지 가격도 저렴합니다. 1.36Kg에 19,980원. 2만원이네요. 미디엄 로스팅이고, 단맛과 초코릿향이 난다고 설명이 붙어 있습니다. 병에 쏟아보니 예가체프에 비해 콩이 더 검고 반짝거리는 윤기가 납니다. 눈으로 보기는 더 좋은 듯 하네요. 갈아서 내려보니 맛은 평소 많이 마셨던 평범한 맛이 납니다. 특별히 강렬하거나 향이 탁월하거나 하지는 않고 무난합니다. 아마도 호텔 조식 때 나오는 커피랑 가장 비슷한 맛과 향 같습니다. 그나저나 이 많은 양을 언제 다 마실런지. 회사 사람들에게나 인심 써야 할 듯... ㅋ

인생 뭐 있나?/커피 2017. 7. 4.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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