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으로 들어가면 더욱 베네치아 느낌이 납니다. 수로를 따라 떠다니는 곤돌라 위에서 곤돌리에가 불러주는 산타루치아를 옆에서 함께 들을 수 있습니다. 연인끼리 타면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놀란것은 화창한 인공하늘. 밖은 잔뜩 흐린 어두운 밤이지만 여긴 맑은 한낮의 하늘이네요.
호텔 투어도 하나의 관광 상품이 될 수 있다는 것늘 처음 알았습니다. 호텔 구경 하다보니 벌써 2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윈펠리스의 볼거리는 바로 이 분수쇼입니다. 15분인가 20분에 한번씩 하는데 그냥 호수앞에서 바라 보는 것도 좋지만 시간 맞춰서 곤돌라를 타고 내려다보면 음악과 함께 정말 멋진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무료로 운행하니 머뭇거리지 마시고 꼭 타보시기 바랍니다. 관광책자에 보니 들어갈 수만 있는 것처럼 나오는데 곤돌라 타고 호텔에서 안내리고 그냥 타고 나오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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