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자유여행-3일차 쿤하거리
이 글은 2017년 12월 13일 부터 15일까지 마카오를 여행한 이야기입니다. 판다 파빌리온 구경을 끝내고 저녁도 먹을 겸 쿤하거리로 향합니다. 이제 3시 반이니 8시로 예약한 댄싱워터쇼 시간까지는 한참이나 남았네요. 판다 파빌리온에서 타이파지역으로 가기위해 다시 버스를 탑니다. 그런데 버스 정류장이 도로 반대편이라 5분 정도 걸어야 합니다. 콜로안빌리지로 들어가기전에 방문하시면 버스 접근은 편한데 로드스토 카페 자리 잡기가 어려울테니 취향에 따라 선택하셔야겠습니다. 버스를 타고 40분 걸려서 타이파빌리지에 도착했습니다. 여기도 크리스마스 행사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네요. 이곳에는 주택박물관이 있습니다. 5채의 주택중 양 끝의 두채만 내부 관람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니 사진만 찍고 지나..
인생 뭐 있나?/여행
2018. 1. 12. 1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