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자유여행 - 3일차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쇼
이글은 2017년 12월 13일 부터 15일까지 마카오를 여행한 이야기입니다. 타이파빌리지 관광을 마치고 이제 이번 여행의 마지막 코스인 더 하우스 오브 댄싱워터 쇼를 보기 위해 다시 COD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밤 비행기로 귀국이기 때문에 8시 공연 보고 호텔에 맞겨 둔 짐 찾은 후 바로 셔틀 타고 공항가면 시간이 딱 맞을 것 같습니다. COD에 위치한 카운트다운 호텔을 잡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쇼. 마카오 여행에서 절대 빠뜨리자 말아야 할 코스입니다. 보신 분들 중엔 인생공연이라며 엄지척 날리는 분들도 많을 겁니다. 저는 한국에서 표를 미리 예매했습니다. 와그에서 C석을 59,000원 정도에 구매했는데 환율에 따라 가격이 변동하는 것 같습니다. 참고로 와그가 제일 싸긴한..
인생 뭐 있나?/여행
2018. 1. 13. 1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