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기사 필기 도전 후기
이직 과정중에 시간이 많이 남아 정보통신기사를 따보려고 원서 접수를 했습니다. 관련 전공을 하고 IT업종에서 일해왔으니 쉽게 딸 수 있지않을까하는 기대로. 돈 쓰기 싫었는데 다행히 도서관에 2013년도 필기책이 있어 빌렸습니다. 책은 한달전에 빌리고 공부는 1주일 남기고 시작하게 됐네요. 시간이 많다고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기출을 2회 풀어보니 과락만 면하면 전체적으로는 합격 가능해 보였습니다. 시간이 얼마 없으니 취약부분인 디지털전자회로와 정보설비기준 이론부분을 간신히 참고 완독하고 조금 준비가 부족한 기분으로 시험을 치루었습니다. 공덕동에 있는 서울디자인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봤느데 정보통신 말고도 여러 시험을 같이 보네요. 막상 시험문제를 받아보니 2013년 교재에서는 보지 못한 새..
교육 + 시험 = 취업/정보통신
2016. 10. 14. 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