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자유여행 2일차 - 오후
이 글은 2017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다녀온 여행기입니다. 오전을 세나도 광장쪽에서 보내고 이제 진정한 자유여행의 백미인 구석구석 지도 보며 걷기를 시작합니다. 오늘도 기온은 18도 흐림. 돌아다니기 최적이네요. 목적지는 아마사원이고 중간중간의 볼거리는 덤입니다. 1. Padre cafe & 펜하성당 세나도 광장에서 찻길을 건너 좁은 길을 따라가기 시작합니다. 가는 도중 커피라도 한잔 하며 쉬면서 가려 했는데 마땅한 카페가 마오질 않네요. 세나도광장을 떠나기 전 들른 스타벅스에 자리가 없길래 그냥 출발했는데 퍼시픽커피에서라도 좀 쉬었다가 출발할 걸 잘못한 듯 합니다. 그래도 가다보니 자그마하지만 깔끔해 보이는 비스트로가 하나 있어 잠시 쉴 수 있었네요. 너무 힘들어 사진도 안찍었는데 구글에 보..
인생 뭐 있나?/여행
2017. 12. 29.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