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토요일 아침 일찍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기 위해 부산을 떨었습니다. 조조할인을 받기위해^^. 20년 전 데이트할 때 영화표가 5,000원 이었는데, 지금은 11,000원 이네요. 물가상승을 생각하면 그렇게 많이 오른 것도 아닌데(200원짜리 짜파게티가 700원이니까요), 지금은 왜 그게 비싸게 느껴지는 건지... 참 이상합니다. 여하튼 제 반쪽이가 할인에 포인트까지 활용해서 둘이 7,600원에 예매를 했네요. 수고했어 ㅋㅋ. 퀸 좋아하셨던 분들은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 제목만 듣고도 알아차리고 기다리셨을 겁니다. 이건 퀸에 대한 영화라고. 저 역시 퀸의 전성기가 지나간 이후에 접한 기억이 나는데 어쩌면 요즘 20대들은 노래는 어디서 들어 봤어도 거의 모르는 밴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Love of ..
인생 뭐 있나?
2018. 11. 3.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