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자유여행 2일차 - 오전 세나도 광장
지난 밤 윈펠리스 분수쇼를 감상하고 돌아와 꿀잠을 잤습니다. 2일차 관광은 세나도 광장과 몬테요세, 성 바울 성당 유적, 유네스코 문화유산 거리등을 방문합니다. 많이 걷게 될 것 같습니다. 1. 세나도 광장 호텔 무료 셔틀은 11시부터 운행을 하기 때문에 일찍 출발하기 위해 버스를 타 보기로 했습니다. 마카오는 버스요금이 매우 저렴합니다. 어디를 가든 800원이 안됍니다. 또한 도시가 매우 작아서 아무리 멀어도 20분 정도면 다 갑니다. 다만 거스름돈을 안 주니 잔돈을 잘 계산해서 타세요. 구글 검색을 해 보니 베네시안호텔과 파리지앵호텔 사이의 정류장에서 26A 버스를 타라고 합니다. Almeida Rebeiro 역에서 내리면 돼는데 요금이 6.4파타카네요. 제일 비싼 구간입니다. 도착하자마자 늦은 아침..
인생 뭐 있나?/여행
2017. 12. 26. 20: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