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12개짜리 커다란 글레이즈드 도너츠가 7,500원쯤 했던거 같은데 그거 대신 미니로 바뀌었네요.
예전의 커다란 도너츠 보다 식감이 좋아진 듯합니다. 이전에는 쫄깃하긴 해도 좀 퍽퍽한 느낌이었는데, 작아져서 그런지 퍽퍽함도 줄고 달콤함이 더 강해진 것 같습니다. 커다란 도너츠 하나는 좀 부족하고 두 개는 너무 많고 애매한 양이었는데, 사이즈가 작아지니 간편한 아침식사로나 출출할때 간식으로 양 조절하기도 좋겠네요. 늘어나는 뱃살 관리도 해야하니깐. ㅋㅋ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내려서 쫄깃한 달콤함을 즐겨 보세요. 방학동안 애들 간식으로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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