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뭐 있나?/여행
마카오 자유여행 3일차 - 콜로안 빌리지
무상인생
2018. 1. 7. 13:02
이 글은 2017년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마카오를 여행한 이야기 입니다.
2일차에 세나도 광장에서 시작해서 세나도 광장 야간 관광까지 하루 종일 걸었지만 그래도 시간 여유를 가지고 다녀서인지 피로가 금새 풀렸네요.
오늘도 다녀야 할 곳이 많습니다. 콜로안마을과 쿤허거리를 관광하고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쇼까지 관람하려면 매우 바쁘겠습니다.
아침식사는 간단히 호텔 조식 뷔페를 이용했습니다. 더 카운트다운 호텔 조식은 전날 밤 12시까지 미리 예약하면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당일 이용하면 240HKD 이지만 미리 예약하면 155HKD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원 이상 할인이 되니 꼭 예약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명이면 5만원 절약. 하지만 음식 종류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딤섬은 두 종류가 있었지만 쇼마이가 다 떨어졌길래 더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식사가 끝날 때까지 결국 맛 보지 못했습니다. 일정상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맛과 서비스면에서는 비추천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마카오 에그타르트의 본고장 콜로안 마을로 출발했습니다. 이곳은 카지노가 없기 때문에 무료 호텔 셔틀이 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구글에서 경로를 확인하고 버스를 탔습니다. 역시 20분만에 도착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서 내리네요. 시내버스지만 관광버스같습니다.
콜로안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아마도 로드스토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에그타르트를 마카오에서 제일 먼저 만든 원조이니까요.
오전의 여유를 만끽하고 동네를 한바퀴 돌면됩니다. 원체 작은 어촌마을이어서 봐야 할 곳은 딱 정해져 있습니다. 마치 마라도처럼.
제일 먼저 만난 곳은 성 사비에르성당입니다. 잘 아시죠? 드라마 궁과 영화 도둑들에 나왔던 곳.
2일차에 세나도 광장에서 시작해서 세나도 광장 야간 관광까지 하루 종일 걸었지만 그래도 시간 여유를 가지고 다녀서인지 피로가 금새 풀렸네요.
오늘도 다녀야 할 곳이 많습니다. 콜로안마을과 쿤허거리를 관광하고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 쇼까지 관람하려면 매우 바쁘겠습니다.
아침식사는 간단히 호텔 조식 뷔페를 이용했습니다. 더 카운트다운 호텔 조식은 전날 밤 12시까지 미리 예약하면 할인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당일 이용하면 240HKD 이지만 미리 예약하면 155HKD에 이용이 가능합니다. 만원 이상 할인이 되니 꼭 예약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4명이면 5만원 절약. 하지만 음식 종류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딤섬은 두 종류가 있었지만 쇼마이가 다 떨어졌길래 더 가져다 달라고 했는데 식사가 끝날 때까지 결국 맛 보지 못했습니다. 일정상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맛과 서비스면에서는 비추천입니다.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마카오 에그타르트의 본고장 콜로안 마을로 출발했습니다. 이곳은 카지노가 없기 때문에 무료 호텔 셔틀이 가지 않습니다. 따라서 구글에서 경로를 확인하고 버스를 탔습니다. 역시 20분만에 도착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기서 내리네요. 시내버스지만 관광버스같습니다.
콜로안마을에서 가장 유명한 곳은 아마도 로드스토 카페가 아닐까 싶습니다. 에그타르트를 마카오에서 제일 먼저 만든 원조이니까요.
오전의 여유를 만끽하고 동네를 한바퀴 돌면됩니다. 원체 작은 어촌마을이어서 봐야 할 곳은 딱 정해져 있습니다. 마치 마라도처럼.
제일 먼저 만난 곳은 성 사비에르성당입니다. 잘 아시죠? 드라마 궁과 영화 도둑들에 나왔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