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없음 2018.11.18 21:42
한동안 발이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족저근막염 진단이 나왔습니다. 걸을때만 아파서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의외로 환자가 많은가 봅니다. 정형외과에 갔더니 족저근막염에 대한 홍보물이 잔뜩 있더군요. 체외충격파 치료 광고와 함께...
그리하여 물리치료와 병행해서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사진출처:연세건우병원>

 

4번의 치료를 받고나니 통증이 없어지는 듯하여 다행이다 싶었지만 체외충격파가 비급여라 비용이 많이 들었습니다.

병원 한번 갈 때마다 총 4만원 정도 비용이 들었는데 회사에서 강제로 가입당한 실손보험이 생각 나더군요. 약값 빼고 16만원 정도 들었는데 공제금액 1만원씩 빼면 우와! 12만원이나 보상받겠네요.
오~~~ 다행이다 싶어서 신청방법을 알아봤습니다. 회사가 나한테 이런 고마운 일을 했다니... ㅋㅋ.
신청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발급에 돈이 드는 진단서는 필요없고, 진료비 영수증과 처방전 그리고 진료비 상세내역서만 병원에서 발급 받으면 됩니다. 모두 무료 발급이더군요.
세상 편해진게 이 서류도 앱으로 사진찍어 올리면 끝!
전화통화도 우편물 발송도 모두 필요 없습니다. 좋아좋아^^

그리고 다음날 기다리던 보험금 내역에 대한 문자가 한통 왔습니다. 49,800원.
헛뜨...
왜 겨우 이거지????
주변 사람들 말은 거의 90%는 나왔다고 하던데...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 비슷한 이야기입니다. 병원 등급에 따라 1만원에서 2만원 공제한 금액을 보장한다는...
그러면 내 예상이 맞잖어. 그래서 결국 보험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지요.

도수치료나 체외충격파, 주사 등에 대한 특약은 별도로 2만원을 추가로 공제한다는군요.


음... 그러면 계산이 맞긴합니다.
그런데 그런 말이 어디나오는데???
보험회사 홈페이지를 뒤져 약관을 찾았습니다. 그랬더니 거기 분명히 나와 있더군요. 에휴...
겨우 이거 받으려고 매달 보험료를 내고 있는 건가?
작년엔 한번도 신청 안하고 이번에 처음 신청해 본 건데 실망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매달 특약으로 만 6천원 정도의 보험료가 나가는데, 보상액이 이정도면 실손보험 가입이 굳이 필요한가 싶습니다. 일상속에서 다치는 경우도 많지 않고, 자잘한 이유로 병원가는 경우에도 진료비가 만원을 넘지 않으니까요. 하지만 회사에서 강제적으로 가입이 되는 것이라 빼고 가입할 수도 없고 돈이 좀 아깝다는 생각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하...

쥐꼬리 보험금에 실망하여 여타 보험 내용들을 따져보니 보험 가입보다는 차라리 그 돈으로 운동에 투자하는 건강 관리가 더 낫겠다는 결론이 내려지네요. 아.. 빨리 헬스 끊어야 겠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posted by 벼랑끝 희망
IT & 모바일 2018.11.15 09:50
Vernee M5와 M6에 만족하여 또 한번 Vernee ,제품을 선택해 보기로 했습니다. 이번에는 더 저렴한 가격의 T3 pro 입니다.

가격 : $128.46

화면크기: 5.7인치(18:9)
해상도: 1440x720
CPU: MTK6750C-8core
RAM: 4GB
ROM: 64GB
카메라: 전면 13M, 후면 16M
지문인식: 지원
듀얼심: 지원

OS : Android 7.0

무게 : 150g

배터리: 3300mAh(13시간 비디오 연속 재생, 대기모드 10일)



출처: http://lovory100.tistory.com/72?category=724349 [벼랑끝도전]

가격 : $71.99

화면크기: 5.5인치(18:9)

해상도: 1440x720

CPU: MTK6739WA, Quad-core

RAM: 3GB

ROM: 16GB

카메라: 전면 5M, 후면 13M(Dual)

지문인식: 지원

듀얼심: 지원

OS: Android 8.1

무게: 159g

배터리: 4080mAh(21시간 비디오 연속 재생, 대기모드 29)


메모리 사양이 좀 아쉽습니다만 배터리가 꽤 오래 가네요.

광군절을 맞아서 2불정도 할인행사도 하는군요.

하지만 맘이 급하면 걍 지르는거죠^^.


가격 : $128.46

화면크기: 5.7인치(18:9)
해상도: 1440x720
CPU: MTK6750C-8core
RAM: 4GB
ROM: 64GB
카메라: 전면 13M, 후면 16M
지문인식: 지원
듀얼심: 지원

OS : Android 7.0

무게 : 150g

배터리: 3300mAh(13시간 비디오 연속 재생, 대기모드 10일)



출처: http://lovory100.tistory.com/72?category=724349 [벼랑끝도전]

가격 : $128.46

화면크기: 5.7인치(18:9)
해상도: 1440x720
CPU: MTK6750C-8core
RAM: 4GB
ROM: 64GB
카메라: 전면 13M, 후면 16M
지문인식: 지원
듀얼심: 지원

OS : Android 7.0

무게 : 150g

배터리: 3300mAh(13시간 비디오 연속 재생, 대기모드 10일)



출처: http://lovory100.tistory.com/72?category=724349 [벼랑끝도전]


광군제 할인이 아니더라도 가격이 무려 71.99달러. 우리 돈으로 약 8만원입니다. 그런데도 지문인식과 얼굴인식에 듀얼심까지 된다하니 구매해서 확인해 보지 않을 수가 없네요.

위에서 정리한 것처럼 제품 사양에서 메모리 용량은 좀 많이 아쉽습니다만 ROM의 경우는 micro SD카드로 보완하면 될 테니 저렴한 가격을 생각할 때 이해해 줄만 합니다.


배송은 주문 후 15일만에 도착했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왔습니다.

그럼 개봉해서 살펴 볼까요?

튼튼한 박스에 잘 담겨서 왔습니다. 박스에 찌그러짐 하나 없이 안전하게 도착했네요. 해외 직구하면서 피해 본 분들이 있다는 얘기를 기사에서 간혹 보는데, 전 알리익스프레스를 사용하면서 아직까지 그런 경우가 없었기 때문에 전혀 공감하지 못하겠습니다. 또한 가격이 이렇게 착하니 다시 찾지 않을 수가...


들어있는 악세사리는 지난 번 M6와 동일합니다. 휴대폰, 충전기, 보호케이스, 매뉴얼. 이번엔 액정 보호 필름이 없나 했더니 보호 비닐을 벗기니 이미 그 안에 붙어 있었네요. 기포 걱정하며 붙일 필요 없이요^^. 충전기는 이번에는 돼지코가 필요 없는 EU규격이네요. 잘 됐습니다.

직접 만져보니 두께감은 살짝 있지만 그립감이 좋고 무게도 라면 한 개 정도의 느낌이어서 여자들도 무난히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 이제 전원을 켜 보겠습니다. 안드로이트 8.1은 처음인데...


영어로 된 초기 화면이 나왔습니다. 언어를 한글로 설정하고 메뉴가 시키는 대로 하나씩 따라하니 간단히 초기 설정이 끝나네요. 헤~

이제 유심을 넣을 차례입니다.

근데 재미난 특징이 있네요. 케이스 뒷판을 열 수 있습니다. 오잇... 이거 배터리 교체도 가능한건가 하고 기대했는데, 배터리는 일체형입니다. 그냥 케이스만 착탈식이군요. 하하하.


듀얼심 지원 여부가 가장 궁금하므로 재빨리 심을 넣어 봅니다.

상단 슬롯과 하단 슬롯 모두 나노심 규격으로 되어 있습니다.


상단슬롯은 micro SD카드와 선택 사양이네요.

이러면 저장공간이 부족한데....


전원을 켜 봅니다. 그런데... 네트웍이 하나만 잡힙니다...

에구...

이 녀석도 예전 Ulefone S8 Plus처럼 두번째 심은 2G로 설정되네요...

정말 매우 매우 아쉽습니다.

Vernee M5와 M6는 CPU가 모두 MTK6750 이었는데 이 녀석은 MTK6739인 걸로 보아 CPU 차이에 의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 듀얼 유심을 동작을 위해서는 최소 10만원은 써야 하나 봅니다. 하지만 동작 속도감은 매우 빠릅니다. 8core였던 M6보다 UI 동작이 더 빠르게 느껴지네요.. 안드로이드 버전 차이 때문일까요?

이 녀석은 듀얼심이 필요 없는 제 아내에게 넘겨야겠습니다. 담엔 더 예쁜 녀석으로 바꿔줄 테니 걍 1년만 써 주삼~~~^^. 

혹 제 후기를 보시고 중국산이 그렇지 하시는 분들은 없으시면 좋겠습니다. 제가 듀얼심 동작여부에 특히 관심이 많아 실망한 것이지 그 외의 부분은 가성비로 봤을 때 정말 훌륭한 폰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이 가격에 못 만들잖아요...


posted by 벼랑끝 희망
인생 뭐 있나? 2018.11.03 14:42
토요일 아침 일찍 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기 위해 부산을 떨었습니다.
조조할인을 받기위해^^.
20년 전 데이트할 때 영화표가 5,000원 이었는데, 지금은 11,000원 이네요. 물가상승을 생각하면 그렇게 많이 오른 것도 아닌데(200원짜리 짜파게티가 700원이니까요), 지금은 왜 그게 비싸게 느껴지는 건지... 참 이상합니다.
여하튼 제 반쪽이가 할인에 포인트까지 활용해서 둘이 7,600원에 예매를 했네요. 수고했어 ㅋㅋ.



퀸 좋아하셨던 분들은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영화 제목만 듣고도 알아차리고 기다리셨을 겁니다. 이건 퀸에 대한 영화라고.

저 역시 퀸의 전성기가 지나간 이후에 접한 기억이 나는데 어쩌면 요즘 20대들은 노래는 어디서 들어 봤어도 거의 모르는 밴드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Love of my life, We will rock you, We are the champion, Radio Ga Ga 등 주옥같은 곡들을 발표하고 에이즈로 죽음을 맞이하는 프레디 머큐리가 준 충격!. 퀸에 대한 제 기억은 딱 거기까지네요^^


지금 와서 이렇게 영화로 보고 나니 아쉬움이 많이 듭니다. 나도 저런 공연을 웸블리에서 직접 볼 수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고... 이제는 BTS 공연장으로 가야 하는 건가? ㅎ.

보헤미안 랩소디의 가사가 이렇게 슬프고 처절한 내용이었는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죽음을 앞두고 그렇게 절규하듯 노래했던 프레디의 마음도... 


아직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영화 예고편 링크 답니다.

그나저나 프레디역의 라미 말렉은 참 특이하게 못생겼단 생각이 드네요 ㅋㅋㅋ.

출처: 유튜브


깊어지는 이 가을 보헤미안 랩소디의 가사를 한 번 음미해 보세요.

Is this the real life
Is this just fantasy
Caught in a landslide
No escape from reality

Open your eyes
Look up to the skies and see
I'm just a poor boy poor boy
I need no sympathy

Because I'm easy come easy go
little high little low
Anyway the wind blows
Doesn't really matter to me to me

Mama just killed a man
Put a gun against his head
Pulled my trigger now he's dead

Mama life had just begun
But now I've gone and thrown it all away

Mama woo
Didn't mean to make you cry
If I'm not back again this time tomorrow
Carry on carry on as if nothing really matters

It's too late my time has come
Sends shivers down my spine
Body's aching all the time
Goodbye everybody I've got to go
Gotta leave you all behind and face the truth

Mama woo anyway the wind blows
I don't wanna die
I sometimes wish I'd never been born at all

I see a little silhouetto of a man
Scaramouche scaramouche will you do the fandango
Thunderbolts and lightning very very frightening me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Galileo Figaro magnifico-o-o-o

I'm just a poor boy nobody loves me
He's just a poor boy from a poor family
Spare him his life from this monstrosity

Easy come easy go Will you let me go
Bismillah No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him go)
Bismillah We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
Will not let you go
Let me go-o-o-o-o
No no no no no no no

Oh mama mia, mama mia mama mia Let me go
Beelzebub has the devil put aside for me
for me for me

So you think you can stone me and spit in my eye
So you think you can love me and leave me to die
Oh baby Can't do this to me baby

Just gotta get outta
Just gotta get outta
Just gotta get outta
Just gotta get outta here

Nothing really matters
Anyone can see
Nothing really matters
Nothing really matters to me
Anyway the wind blo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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